부산지방경찰청은 27일 검찰로부터 오거돈 前시장과 관련 시민단체 등의 고발장을 접수받아 수사하고 있다.
부산경찰청은 엄정한 수사와 함께 피해자 보호지원을 위해 지방청 여청수사과장을 수사총괄 팀장으로 하는 수사전담팀을 편성 운영할 계획이다.
수사전담팀은 여청수사팀을 중심으로 수사전담반, 피해자보호를 위한 피해자보호반, 법률 검토를 위한 법률지원반, 언론 대응을 위한 언론대응반 등 총 24명으로 구성된다.
경찰은 철저하게 관련 내용에 대한 수사를 진행해 위법 사항이 확인되면 엄정하게 조치할 예정이다.
경찰관계자는 피해자 보호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면서 피해자가 2차 피해를 입지 않도록 언론의 추측성 보도 등 신상이 공개되지 않도록 당부했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policetimes.co.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