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태안경찰서(서장; 장동찬)는 관내 골프장 상가 및 직원 숙소에 상습적으로 침입해 금품 등을 절취한 C씨(20대. 남)를 ‘상습절도’ 혐의로 검거. 구속했다
C씨는 지난 2. 8일 ～ 4. 22일 골프장 편의점에 수차례 침입해 시가 200만원 상당의 식료품과 골프장 직원 숙소에 무단으로 침입해 현금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있다
경찰은 절도범 검거에 결정적인 제보를 한 골프장 직원 A씨와 B씨에게 표창장 수여 및 범인신고 보상금을 지급했다.
경찰에 따르면 골프장 직원 A씨와 B씨는 골프장 CCTV 자료 제공과 직원명부 확인 등 수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하는 한편 직원 숙소에서 피의자를 발견하고 도주하지 못하도록 한 후 경찰에 신고해 현장에서 피의자가 신속하게 검거되는데 결정적인 기여 한 유공이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policetimes.co.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