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남양주소방서(서장; 권현석)는 지난 8일, 코로나 19 장기화로 헌혈 인구가 감소함에 따라 혈액 수급난 해소에 도움이 되기위해 사랑의 헌혈 운동에 동참하며 사랑나눔을 실천했다.
최근 코로나 19 여파로 전국 혈액 보유량 부족으로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들은 소방서를 방문한 서울동부혈액원 헌혈 버스에서 소중하기 쓰여질 혈액 수급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특히 이번 헌혈 행사는 개인위생관리, 채혈 장비 및 버스, 청사 방역 관리에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는한편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최전선에 분투하는 의료진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덕분에 챌린지’ 수화동작으로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권현석 소방서장은 “헌혈 운동으로 혈액 수급에 어려움이 조금이나마 해소되길 바라며, 이로써 우리 주변에 헌혈로 전하는 고마운 마음이 전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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