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전통시장 상인회(회장: 조종덕)는 12일 오후. 구리시장 일원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조종덕 상인회장과 상인회 이사들은 코로나19를 차단하기위한 일환으로 시장일원 수백여곳의 점포들을 일일이 방문하며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진행 된 캠페인은 그동안 전 국민의 적극적인 참여로 점차 감소 추세이던 코로나19가 최근 이태원 클럽 여파로 전국적으로 다시 확진자가 증가하는 등 사회문제로 대두되자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실시됐다
또 한 이날 캠페인에서는 최근 국내 일부 점포에서 발생 한 재난지원금 사용에 따른 수수료 부당이득 관련 이같은 문제점을 사전에 예방하기위해 "카드수수료 10% 요구안하기" "구리사랑카드 사용으로 지역경제 살리기"등 현안을 상인들에게 설명하며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조종덕 상인회장은 " 점차 감소추세이던 코로나19가 일부 시민들에 의해 또 다시 전국적으로 확산되며 사회문제가 되고있다,며 그동안 우리국민이 전세계에 보여 준 저력으로 다시 시작이다 하는 마음으로 코로나19 예방에 적극 노력한다,면 또 다시 빠른 시일안에 종식되리라 생각된다,"며
"다소 불편하더라도 '사회적 거리두기'만이 이같은 문제를 해결 할 수 있기에 상인들과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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