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미디어재단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센터장; 심재흔, 이하 경기센터)는 지난 11일부터 오프라인 미디어교육을 재개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휴관 상태였던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는‘생활방역’전환으로 시민들이 직접 센터에 방문할 수 있도록 운영을 재개한다.
다만 코로나19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센터 방문객을 대상으로 ‘이용자 체온 확인’,‘마스크 착용’,‘수강생 간 거리두기 수칙 준수’ 및 ‘교육실 사용 후 방역’ 등을 병행할 예정이다.
경기센터는 휴관 기간에도 계속해서 온라인 실시간 생중계 교육을 통해 수강생들에게 맞춤형 교육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경기센터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춰 앞으로도 오프라인 교육 서비스 외에 다양한 온라인 교육 콘텐츠를 개발해 경기도민의 미디어 복지를 위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경기센터는 6월 상설미디어교육으로 ‘드론활용교육’, ‘파이널컷 기초’, ‘온라인 포토샵 교육’을 진행한다.
매월 15일 다음달 진행되는 강의의 수강생을 접수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 홈페이지(kcmf.or.kr/comc/gyeonggi)와 대표번호(031-560-7200)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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