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고양경찰서 (생활안전과, 여성청소년과)와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는 5. 21(목) 오전, 한국토지주택공사 LH 고양권주거복지지사 회의실에서 범죄예방 및 입주민 안전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역공동체 치안 협의체에서 시작된 이번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임대주택단지 내 범죄 취약 요소 파악 및 환경개선 △주민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한 순찰 강화 △사회적 약자 발굴 및 상담소 연계를 위해 마련됐다
양측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기능·기관 간 협업하며 절도·가정폭력 예방수칙 홍보 전단지 배포 등 정보를 제공하며 또한 범죄예방진단팀은 임대주택단지 정밀 방범진단을 시행하고 환경개선 등 코로나 19 감염 예방을 위해 방역 사각지대 해소에 노력하기로 했다.
강영록 생활안전과장은 “환경개선·순찰 강화 등 다양한 노력을 범죄 취약지점 개선뿐만 아니라 협조 된 공동체 치안을 확립해 주민들의 체감안전도를 높이겠다.”고 말했으며
육승민 여성청소년과장은 “가정폭력 등 사회적 약자 대상 범죄는 개인만의 문제가 아닌 지역사회가 함께 풀어가야 할 문제로 LH와 협력, 여성‧아동 등 범죄 취약계층의 안전한 생활이 가능하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두 기관 협업 강화를 강조했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policetimes.co.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