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남양주경찰서(서장; 이성재)는 5월 20일(수) 경기북부 지방경찰청 싸이카 20대를 지원 받아 남양주 관내를 4개 권역으로 나눠 안전모 미착용, 신호위반, 불법유턴, 난폭운전 행위 등 교통사망사고와 직결되는 교통법규 위반 오토바이에 대한 싸이카 합동 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오토바이 집중단속은 코로나 19로 외출을 자제해 배달 음식 주문량이 폭증하며 배달 오토바이 운행이 증가하고, 날씨가 따뜻해짐에 따라 행락철 대형 오토바이들도 덩달아 증가하고 있어 이로 인한 오토바이들의 난폭운전, 끼어들기 등으로 보행자 및 다른 차량의 안전에도 심각한 위험을 초래하고 있어 실시됐다.
경찰관계자는 앞으로도 경찰 싸이카를 지원받아 권역별 집중 배치를 통해 교통안전활동에 대한 입소문 효과로 법규준수 인식과 교통사망사고 예방 분위기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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