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구리경찰서(서장: 유희정) 는 최근 등교 개학을 앞두고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어린이가 안전한 교통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구리시 관내 16개 초등학교 스쿨 존(어린이보호구역)에 대한 '민. 관. 경'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안전점검에는 경비교통과(과장: 홍승찬) 교통관리계. 구리시 교통행정과. 경찰서 녹색어머니회(회장: 박수미)에서 참여해 어린이보호구역 내 (30km 제한속도 표시. 신호등. 횡단보도. 안전표지 등) 안전시설을 점검하고 미비점에 대한 보수 및 개선. 신설 등 위험요인을 세심하게 살폈다
유희정 경찰서장은 "개학을 앞두고 어린이가 안전한 교통문화를 정착시키기위해 구리경찰은 수시 및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어린이 안전에 적극 대처하고 있다,"며 "운전자나 시민들도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시설에 대한 개선이나 미비점 발견시 지체없이 경찰에 연락을 주시면 신속하게 조치하겠다."고 많은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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