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남양주경찰서(서장; 이성재)는 5. 28(목) 경찰서 5층 세미나실에서 ‘남양주시드론항공협회’(회장; 박준진)와 실종자·가출인의 조기 발견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실종자·가출인이 해마다 급증하고 있고 지리적 특성상 인력 접근이 어려운 지역에 대한 효율적인 수색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어 드론을 활용해 골든타임 내 실종자·가출인을 발견할 수 있도록 남양주시드론항공협회와 협업체계를 구축 하기위해 추진됐다.
협약 내용으로 ‘남양주경찰서 드론정찰수색팀] 명칭으로 활동하며 수색에 필요한 정보를 공유하고 협회에서 보유하고 있는 드론장비와 우수한 기술력으로 보다 적극적인 수색 활동을 위해 협조등이다.
이성재 경찰서장은 “오늘 협약식을 통해 지형적으로 수색이 어려운 곳에서도 경찰과 남양주시드론항공협회의 협력으로 인해 수색반경을 확대하고 인력접근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어 실종자 수색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가능한 조기에 발견할 수 있도록 공동대응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policetimes.co.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