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효문화선양회는 5월 30일 울산광역시청 내 바다공원과 햇빛광장에서 캠페인참가 자원봉사자 학생, 시민 등 30여명에게 울산재능시낭송협회 임지숙 회장의 가족친화=양성평등 특강과 함께 시청 앞 버스정유소, 주변상가, 신정시장 일원에서 5월 가정의 달 “양성평등=가족친화 함께 만들어요”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 생활 속 거리두기 등 정부의 안전지침에 따라 체온기 온도측정, 등록, 야외행사 1m거리 간격유지 등 안전을 최우선으로 실천했으며 최근 학교등교에 따른 여러 주의사항을 감안해 야외활동 위주로 캠페인 자원봉사를 예정대로 실시했다.
캠페인에 앞서 특히, 등록, 집합, 임무와 안전 교육 등 주요 캠페인 내용 “일-가정 양립과 평등한 사회문화 조성이 중요하다, 소중한 여성자원을 활용하지 못하면 사회적 손실이 크다, 아빠도 엄마와 자녀를 위해 가정의 일을 나눠서 하자.” 등 홍보교육과 함께 4개조를 편성, 전단지를 배부하며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울산효문화선양회는 지난 2009년 창립된 비영리민간단체로서 2012년부터 2014년까지 “울산광역시효문화지원센터”를 위탁 운영한 단체로 이수영 회장은 울산광역시 가족청소년과의 양성평등기금사업이 이번 “5월 가정의 달 양성평등 캠페인” 을 시작으로 5월가정의 달 1개월 동안 공모한 “우리가족(부모편) 사랑이야기” 심사위원회 운영, 7.11일 시상식과 9.19일 추석명절 2차 캠페인을 마치고 본 사업을 총정리 하는 “총괄 평가보고회”와 더불어 “울산 제2호 우리가족 사랑이야기” 책자를 발행, 글짓기 수상자와 관내 도서관 및 관련 기관단체에 배부, 홍보할 계획이다.
이수영 회장은 그동안 함께 애쓴 회원들과 동참해준 시민, 그리고 울산시청 여성가족청소년과 담당부서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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