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전통시장 상인회(회장 : 조종덕)는 지난 2일 오후, 시장 일원에서 상인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활동 및 시장활성화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에는 조종덕 상인회장과 상인회원들은 조를 나눠 전통시장 전체에 대한 방역활동을 펼치는 한편 전통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카드수수료 10% 요구안하기. 다중이용시설 방문시 건강상태질문지 작성하기. 마스크 착용하기” 등 시장활성화를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약 2시간여에 걸쳐 진행 된 이날 활동에서 구리전통시장 상인들은 정부재난금 이용으로 시장운영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며 이러한 때 언론에서 제기되고 있는 일부 상인들의 부도덕한 문제점은 구리에서는 어떠 한 경우에도 있을 수 없다,며 상인 모두는 한마음 한뜻으로 시장 활성화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조종덕 상인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시장경영이 침체되는 등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지만 구리전통시장은 시민들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도록 지자체. 상인회가 합심하며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기위해 쉼없이 방역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또 한 시민이 즐겨 이용하는 시장이 될 수 있도록 상인들을 상대로 꾸준한 교육과 예방.지도를 진행하고 있다,며 시민들은 품질좋고 인심좋은 구리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해 줄 것”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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