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경찰청(청장;최해영)은 오는 6일(토) 제65회 현충일을 맞아 대전현충원 주변 특별교통관리대책을 추진한다.
국립대전현충원에는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독립유공자와 국가유공자 91,663위가(4월 말 현재) 모셔져 있어 이날 추모객 5만여명, 1만2천여 대의 차량이 대전현충원 방문이 예상 됨에 따라 대전현충원 인근 도로의 극심한 차량정체가 예상된다.
☞대전현충원 연도별 현충일 교통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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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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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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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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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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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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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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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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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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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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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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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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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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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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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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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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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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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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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전경찰은 대전현충원 주변에 교통싸이카 등 교통경찰 400여 명을 배치. 현충원 주변 교통관리를 강화해 참배객 교통편의 제공과 원활한 교통소통에 만전을 기하고 교통정보 모바일앱(교통알림e)과 대전경찰청 교통정보센터 트위터(poltra042) 계정을 통해 실시간 교통정보를 제공할 방침이다.
(교통상황 안내)
♦VMS(도로변 전광판) 표출: 총 74개소
♦시내버스 내 LED 전광판(1,016대), 시내버스 승강장 BIT(1,180개소) 활용 홍보
♦사전 우회도로 이용 등 안내 플래카드(20개소) 및 교통안내판(28개소) 설치
특히, 참배객들의 신속한 이동을 위해 현충일 오전 7시부터 오후 4시까지 노은 주유소네거리↔노은터널↔대전현충원 구간에 임시버스전용차로를 운영해 셔틀버스, 중ㆍ대형 버스, 행사 및 긴급차량 등이 신속하게 운행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현충원 외부 순환버스(임시주차장 2개소 ↔ 국립대전현충원 정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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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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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행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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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차간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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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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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경기장 남문(경기장 11문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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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0∼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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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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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경기장역(7번 출구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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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0∼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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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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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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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부족한 주차공간 확보를 위해 현충원 내부와 임시주차장 2곳(월드컵경기장,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에 6,000여 면의 주차공간을 마련해 참배객들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주차공간(6,278면 : 현충원 내부 3,445면, 외부 2,833면)
외부: 월드컵경기장 1,760면 / 농수산물시장 1,030면, 한밭대 앞 43면
특히 주말을 맞아 현충원 앞 도로의 극심한 정체가 예상됨에 따라계룡산(동학사), 공주 방면으로 운행하는 차량은 학하동, 계룡시, 세종시 방면으로 우회하고 공주시에서 대전시내로 진입하는 차량은 계룡시, 세종시 방면으로 우회운행이 요구된다.
또한, 고속도로의 경우는 유성IC 진ㆍ출입 혼선 예방을 위해 북대전IC 및 서대전, 남세종IC를 이용해야 한다.
대전경찰청 관계자는 교통경찰을 총동원하며 최선을 다해 교통관리를 실시할 예정이나 현충일 추념식을 전후한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현충원 주변 도로의 교통정체가 극심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추모객은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현충원 앞 도로를 이용하는 운전자분들은 계룡시와 세종시 방면으로 우회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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