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남양주소방서(서장; 권현석)는 9일, 119구조보트 전용 한강 접안장 설치로 신속한 수난구조 골든타임 확보에 기여한 공에 감사하기 위해 박성찬, 최성임 남양주시의원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그동안 남양주는 관내 한강 수변 접안시설 부재로 신속한 수난사고 구조 출동에 제한이 있었지만 지난 5월 정식 구조보트 접안장이 설치돼 육상 및 수상출동 이동시간이 30분 이상 단축됐다.
최성임 남양주시의원은 “시민의 안전을 위해 관내 부족한 점을 개선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위한 정책을 꾸준히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권현석 소방서장은 “소방활동에 관심을 두고 지원해 주신 두 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안전한 남양주를 위해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을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8일 남양주소방서는 박성찬, 최성임 남양주시의원이 참여한 가운데 한강 수난사고 대미 인명구조 합동훈련을 실시했었다.
(사진: 소방서장으로부터 감사장을 받고있는 최성임 남양주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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