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센터장; 권혁무)는 ㈜원보(대표; 유길문)에서 1,050만원, ㈜온누리푸드(대표; 강계숙)에서 500만원을 기부하는 등,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지역사회를 향한 관심과 정성이 모여 기부금 1억원을 초과했다.고 12일 밝혔다.
기부에 참여한 ㈜원보 관계자는 “와부읍의 주민으로서 지역의 어려운 일을 돕는 데 동참할 수 있어 너무나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웃에 관심을 갖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혁무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장은 “이웃을 위해 자발적으로 기부에 참여해주신 주민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기부가 지역을 위한 선행을 망설이시는 분들께 용기를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 90세 어르신의 재난지원금 선불카드 기부와 조양래 남양주시 이통장연합회장의 기부로 시작된 와부읍의 기부 릴레이는 기업, 단체, 소상공인, 종교기관, 소모임, 개인 등 다양한 사회 구성원이 참여하며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고 있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policetimes.co.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