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가평경찰서(서장; 서민)는 6. 16(화) 오후. 각 기관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충남 천안·경남 창녕에서 발생 한 아동학대 사건과 관련. 관내 아동학대 위기가정 발굴·보호를 위해 합동 점검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는 경찰서·교육청·군청 및 남양주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합동점검단 8명을 구성. 학대우려 아동 가정 선정 및 점검 방법 등을 논의하고, 아동학대 위기가정 4가정을 합동 방문해 점검을 진행했으며, 각 기관에서는 위기아동에게 맞춤형 보호지원을 실시하기로 했다.
서민 경찰서장은 “가평서는 아동학대 위기가정 발굴·보호를 위한 주민 홍보 및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더욱 강화해 아동학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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