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별내동 스타 테니스클럽(회장; 김진광, 이하 스타클럽)은 지난 18일‘땡큐 착한 기부’캠페인 동참을 위해 북부희망케어센터에 후원금 30만원을 기탁했다.
김진광 스타클럽 회장은 “기부 액수에 가치를 두기보다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지원에 작은 정성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경환 별내행정복지센터장은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 지역사회 나눔활동에 동참해주신 스타클럽 회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성금 모금에는 스타클럽 회원 전원(35명)이 참여했으며, 기부된 성금은 코로나19 관련 취약계층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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