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울산광역시연합회(회장: 박승열) 노인자원봉사지원센터(센터장: 김미경) 소속 내리사랑효 행복나눔봉사단(코치: 김옥금)은 6월 22일 봉사단원 20명과 함께 울산문화공원 일원에서 효실천 운동과 코로나19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내리사랑효행복나눔봉사단은 매월 2회씩 사회복지시설에 공연봉사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로 방문공연이 어려운 현실을 감안해 공연대신 효실천운동과 코로나19 예방캠페인을 펼쳐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는 울산문화공원→ 남구청서문→ 울산문화예술회관→ 울산문화공원을 한바퀴 행진하는 코스로 캠페인이 실시돼 큰 의미를 더했다.
한편, 내리사랑효봉사단은 지난 5.29일 울산광역시효문화선양회(회장: 이수영) 효강사들이 중심이 돼 지난 6월 9일 간담회를 거쳐 연주가, 가수 등 지역 연예인과 재능기부자 23명으로 구성해 아름다운 인생, 행복한 노후, 보람찬 봉사활동을 다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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