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위기 극복과 소비 진작을 위해 6월 26일부터 7월 12일까지 17일간 진행되는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구리전통시장도 동참하며 진행한다.
구리전통시장 상인회(회장; 조종덕)는 `대한민국 동행세일` 기간 구리전통시장에서 장보기를 통해 `재미`와 `실속`, `보람` 세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에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다.
(‘덕분에’ 릴레이 캠페인)
`대한민국 동행세일`이라는 행사명에서 착안한 `동행` 이벤트가 열린다.
구리전통시장은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인 의료진과 방역 관계자 덕분에 영업을 할 수 있었고, 이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덕분에‘ 릴레이 캠페인이라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동행세일 기간 고객들이 구입한 상품 영수증을 합산해 목표 금액 달성 시 의료진과 방역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과 함께 냉동고를 전달하는 이벤트로 목표 달성 여부는 고객들의 장보기에 달려있다.
코로나19라는 국난 극복의 일등 공신인 의료진과 방역관계자와 동행 할 수 있는 `덕분에` 릴레이 캠페인을 통해 보람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살아있네! 구리전통시장 경품행사)
구리전통시장은 `살아있네! 구리전통시장‘이라는 주제로 통 큰 경품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구리전통시장에서 구입한 영수증을 구리전통시장 상설무대에 마련한 현장 안내데스크에 제출하면 스타일러, TV, 전자레인지 등 생활 가전제품 경품에 응모할 수 있는 응모권을 제공한다.
경품 추첨은 행사 종료 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추첨하며 그 과정을 공개할 예정이다.
(해시태그 이벤트)
구리전통시장은 고객들의 참여 확대와 혜택을 위해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인스타그램에서 구리전통시장을 팔로우하고 ‘#구리전통시장 #대한민국 동행세일 #가치 삽시다’를 해시태그한 후 영수증 사진 게시물과 함께 업로드한 것을 제시하면 1일 선착순 100명에게 기념품과 경품 응모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다.
젊은 감각의 구리전통시장 이미지를 제고하고 젊은 고객의 동참을 이끌어낼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
(체험 이벤트)
구리전통시장을 찾는 가족 단위의 고객들을 위한 풍성한 체험행사도 마련된다. 7월 4일부터 10일 동안 상설무대에서는 나만의 장바구니 꾸미기 행사가 진행되며 코로나19로 인해 집에서 답답하게 지내던 어린이들에게 색다른 재미와 의미를 제공한다.
7월 4일~5일, 7월 11일~12일, 주말에는 보드게임, 나만의 마스크 목걸이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를 진행해 구리전통시장의 ‘맛, 흥, 정, 멋’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구리전통시장 개별 점포에서는 행사 기간 동안 특별 세일 판매를 진행. 행사를 통해 시장을 찾는 고객의 장바구니를 더욱 풍성하고 즐겁게 할 예정이다.
특히, 안심하고 장보기에 나설 수 있도록 방역에 최선을 다 할 계획이다. `생활속 거리 두기`를 철저히 지키고, 문화공연 등 고객들이 많이 모일 수 있는 프로그램은 하지 않으며, 대면 행사시에는 2m 안전거리를 두고 진행한다.
구리전통시장 조종덕 상인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시기인 만큼 구리 지역 경제 활성화에 구리전통시장이 앞장서기위해 ‘대한민국 동행세일’ 행사에 참여한 만큼 구리전통시장을 많이 찾아 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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