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구리소방서(서장; 이경수)는 대형화재 현장에서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 활동에 이바지한 공로가 인정된 조인희 소방교에게 경기도지사 표창장 전수식을 가졌다
조인희 소방교는 당시 구리소방서 인창119안전센터 소속으로 재산피해 10억이상이 발생한 2020년 3월16일 남양주시 삼패동 창고화재와 5월27일 남양주시 이패동 공장화재에 출동해 인근 건물로 화재가 연소 확대되는 것을 진압하며 재산피해를 저감한 공을 인정받았다.
이경수 소방서장은 “앞으로도 대형 재난사고에 대비해 반복적으로 자체훈련과 안전교육을 실시하며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체계를 확립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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