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같이. 함께
전통시장으로! 대한민국으로! 라는 캐치프레이어로 지난 6월26일부터 7월12일까지 실시 된 대한민국 동행세일 행사가 종료됐다
구리전통시장(상인회장: 조종덕)은 14일 오후 4시 구리전통시장 내 상인교육장(회의실)에서 이번 대한민국 동행세일 기간동안 내걸었던 경품추첨을 진행했다
이번 경품추첨은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진행됐으며 공정성을 기하기위해 관할 지구대 경찰관이 참여했고 또 한 추첨 전반에 대한 모든 진행상황을 영상촬영해 시비를 원천 차단했다
이번 경품추첨에는 1등 LG스타일러(1대) 2등 삼성 40인치 TV(1대) 3등 전자레인지(2대) 4등 선풍기 10대가 내걸렸으며 추첨을 통해 행운의 주인공 14명이 선정됐다
행운의 주인공들은 전화를 통해 당첨사실을 전달받고 상인회를 방문 해 경품을 수령하면 된다(제세공과금 22%는 본인부담)
조종덕 상인회장은 “대한민국 동행세일 기간동안 구리전통시장을 방문해 주신 시민 모두에게 깊이 감사드리며 특히 오늘 경품추첨에 당첨 된 행운의 시민들에게 축하를 드린다,고 말한 뒤
구리전통시장은 정이 넘치는 시민들이 믿고 찾는 시장으로 저렴하고 품질좋은 상품으로 시민들을 맞고 있으며 무엇보다 상인회를 주축으로 매주 2회 및 수시 방역으로 코로나19에 적극 대응하고 있어 시민들이 안심하고 시장을 찾아도 걱정없을 만큼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구리전통시장 상인회는 이날 경품추첨을 마친 후 시장을 방문하는 시민의 안전을 위해 시장 내 전 구역에 대한 방역활동을 진행했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policetimes.co.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