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회(회장; 곽민승)는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센터장 이상운)와 함께 지난 16일 초복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선풍기 50대 등 각종 후원 물품을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진접읍은 폭염에 더 취약한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한국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회에서 후원한 선풍기 50대, 희망케어센터에서 제공한 통합돌봄 무더위 예방 꾸러미(삼계탕, 샴푸, 린스, 바디샴푸, 칫솔·치약 등 생필품) 85세트 등을 진접읍에 거주하는 어려운 가정 135가구에 전달했다.
이상운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장은 “하절기 폭염 대비를 위한 후원 물품을 지원해주신 한국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가정이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회는 진접읍 등 4개소 읍면동에 총 200대의 선풍기를 전달. 소외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 6월에는 코로나19 극복 ‘땡큐 스마트 기부’사업에 후원금 250만원을 기탁하는 등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상황을 이겨내기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policetimes.co.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