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예산소방서(서장; 채수철)는 지난 13일 충청남도 소방관서 최초로 직장협의회를 설립했다.
직장협의회는 소속 직원의 근무환경 개선, 업무능률 향상 및 고충처리 등을 위해 기관장과의 협의를 할 수 있는 기구로서, 대표자를 포함한 25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개최됐다.
채수철 소방서장은 “직장협의회가 직원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의사소통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줄 것을 당부” 하면서, “직원들의 복지 증진과 함께 소방서비스 향상으로 이어져 안전하고 행복한 예산군을 만드는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policetimes.co.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