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동부권주거복지지사(지사장; 염재현) 산하 미사강변도시26단지 아파트는 거주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뮤지컬인형극 '무지개물고기'를 공연했다
이번 인형극 공연은 지역 내 유치원 및 초등학교 1,2학년의 여름방학이 시작 됨에 따라 8월 11일(화) 단지 내 대가족 9호, 다자녀가구 34호, 출산가구 43호 등 단지 내 어린이들에게 문화공연의 기회를 제공하기위해 여름방학 특강으로 마련됐으며 하남시와 함께 운영하고있는 버베나 평생학습마을 단지 내 휘트니스센터 GX룸에서 공연이 진행됐다
이번 공연은 긴 장마로 인한 폭우와 코로나19로 인해 집안에서 생활하는 어린이들을 위해 하남시와 버베나평생학습마을 운영위원회가 협력하며 준비한 뮤지컬인형극이어서 더욱 의미가 컸다.
관리사무소 유상철 소장은 “긴 장마로 인한 폭우와 코로나19로 인해 집 안에서만 생활하고 있는 어린이들이 이번 공연을 계기로 문화공연을 관람함으로 답답함을 해소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LH 미사강변도시26단지아파트는 지난 2016년 09월 30일부터 입주를 시작, 전용면적 51형과 59형 5개동으로 588세대의 철거민, 고령자, 노부모 부양자, 장애인, 국가유공자, 출산가구, 신혼부부, 다자녀, 대가족 등이 거주하고 있으며 3자녀가구와 신혼부부의 주거안정을 위해 장기전세로 주변시세보다 저렴하게 주택을 제공하고 있다.
또 한 이 아파트는 우선공급(만65세 이상 고령자, 3자녀이상 가구, 신혼부부 등)과 일반공급 등 다양한 입주민으로 구성돼 있고, 전체 입주민 중 30%는 고령자 가구, 50%는 신혼부부와 3자녀이상 가구 등으로 구성돼 있다.
LH 장기전세 임대주택은 매2년마다 5%이하로 임대보증금의 증액이 가능하며 입주자격을 유지하는 동안에는 20년간 내 집 처럼 살 수 있고 주거하는 동안 입주민들이 내 집 마련을 위해 꿈꾸는 임대주택이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policetimes.co.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