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퇴계원읍사무소(읍장; 김동운)는 지난 15일 퇴계원읍 빌라 밀집지역(6리) 이장 및 주민들과 함께 쓰레기 줄이기 사업시책의 일환으로 ‘분리수거의 날’을 운영했다.
‘분리수거의 날’은 수도권 반입총량제에 따른 2021년 쓰레기 반입 제한 조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분리수거에 익숙하지 않은 시민들에게 분리수거 방법 현장 안내하기위해 추진됐다.
이날 행사를 통해 쓰레기가 버려지는 현장에 분리 수거대를 설치하고 쓰레기를 품목별로 분류하는 방법을 배워 쓰레기를 줄이는 데 주안점을 두고 진행됐으며, 분리 수거 결과 종량제봉투 속에서 100리터 봉투 10개 분량 이상의 재활용품이 배출됐다.
이하진 퇴계원읍 부읍장은 “퇴계원읍에서는 플라스틱, 캔, 병 등 일반적인 재활용품과 폐건전지, 폐형광등, 종이팩 및 아이스팩 등 다양한 분리수거 품목을 대상으로 자원재활용 사업을 진행. 읍내에서 발생하는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도움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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