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는 7일 시청 3층 민원상담실에서 안승남 시장, 김형근 경인매일 대표이사 등 관계자 7명이 참여한 가운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KF 마스크 3,000장을 전달받았다.
경인매일 김형근 대표이사는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 상황에 구리시 공직자를 포함한 많은 지역 주민들이 힘든 상황이지만 이를 극복하려는 노력에 감사를 표한다”며“경인매일에서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마스크를 기부함으로써 작은 정성이지만 큰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안승남 시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선뜻 나눔 문화를 실천하고 있는 경인매일 김균식 회장을 비롯해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모든 시민들이 힘든 시기지만 구리시민 전부가 코로나19 예방에 적극 협조함으로써 빠른 시일내에 코로나19 상황을 극복해 더욱더 행복한 구리 시민특별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지난 1989년 창간된 경인매일은 경기·인천 지역 종합일간지로, 경기도 안산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경기도 31개 시·군과 인천광역시를 취재해 오고 있다. 자매 매체로는 안산·광명·시흥 지역 대상 주간신문으로 2009년 창간한 ‘서부뉴스’와 서울·경기지역 대상 인터넷 신문으로 2006년 창간한 ‘안산 인터넷뉴스’ 등이 있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policetimes.co.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