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 효문화선양회(회장: 이수영)는 10월 24일 울산시교육청의 인성 및 창의적 체험활동지원 사업으로 선정된 ‘생명존중 체험캠프 제3회 인성 골든벨’ 행사를 울산시청 시민홀에서 1365포털로 신청한 초등학생과 중학생, 자원봉사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이 날 인성 골든벨 장원은 서부초등학교 6학년 최혁진 등 7명이 차지해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여름방학 때 학생들을 위한 창의인성 체험프로그램 공모사업으로 올해는 코로나19 때문에 10월 제3회 인성 골든벨은 상징성과 접근성이 매우 좋은 울산시청 시민홀에서 개최함으로서 매년 행사기 연속되도록 교육청의 관심과 지원을 소망했다.
특히, 청소년들의 자긍심 함양과 생명존중 인성관련 조기교육 필요성이 요구되고 특히, 생명의 탄생과 생명의 소중함에 대한 공감교육을 통해 생명윤리와 인간 존엄성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과 자신을 이 세상에 존재할 수 있게 해준 부모님에게 감사와 사랑하기, 작은 생명도 소중히 여기는 인성의 가치덕목과 자원봉사 체험도 병행함으로써 자원봉사센터 1365포털에 자원봉사자를 공모해 실시하게 됐다.
이날 행사는 오전 9시부터 10시까지 자원봉사자의 임무교육, 가족친화 캠페인, 특강을 실시하고, 10시부터 10시 20분까지 울산시청 햇빛광장에서 흰지팡이 체험(강사: 조돈희)을 10시 20분부터 11씨까지 시민홀 실내에서 생명존중, 자원봉사, 울산12인성덕목, 공수예절 캠프별 동영상과 평가(골든벨) 예상문제를 소개하는 특강(효,생명존중 전문강사: 고경원, 공수예절: 이수영)을 실시했으며, 11시부터 11시 30분까지 제3회 인성골든벨행사에 경진결과 초등부 4명(장원1,최우수1,우수2)과 중등부 3명(장원1,최우수1,우수1) 등 수상자 7명을 선정해 상장과 문화상품권을 시상하고 평가과정에서 행사장을 열기로 달군 분위기 맨인 행운상 12명을 골라 즉석에서 문화상품권을 선물했다.
2020 체험캠프 제3회 인성골든벨의 영예로운 수상자는 초등학생부 4명 “장원 1(서부초등 6학년 최혁진) 최우수상 1(삼일초등 1학년 정찬비) 우수상 2( 병영초등 1학년 이다예, 백합초등 1학년 금혜원)” 중학생부 3명 “장원 1(성안중 3학년 이하림) 최우수상 1(강남중 1학년 금동헌), 우수상 1(성안중 1학년 이정혁)으로 모두 7명이다.
울산광역시효문화선양회는 지난 2009년 창립된 비영리민간단체로 2012년부터 2014년까지 “울산광역시효문화지원센터”를 위탁 운영한 울산의 효, 예, 생명존중인성강사 양성을 위해 2017년부터 성산효대학원대학교(총장: 최성규) 및 한국자살예방센터(센터장: 정택수)와 교육협력협약을 체결하고 매년 1회, 1,2,3,4기 효지도사 110명과 1,2,3기 생명존중강사 97명을 양성. 배출했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policetimes.co.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