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삼산경찰서(서장; 이영철)는11.10(화) 오전. 인천 부평구 신복사거리 교차로에서 나대권 경비교통과장, 차준택 부평구청장, 홍순옥 부평구의장, 부평구청 교통행정과, 삼산녹색어머니회, 삼산모범운전자회, 사회복무요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사회적 거리두기 및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민·경·관 합동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 참석자들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와 2020년 12월부터 인천시에서 전면 시행되는 ’안전속도 5030‘관련, 손 피켓 및 현수막을 이용해 시각적 홍보뿐만 아니라 교차로에 정차 된 차량 운전자와 보행자에게 전단지 및 물티슈 배부하는 한편 운전자는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에 차이는 크다는 인식을 가지고 정부가 추진하는 안전속도 5030을 자발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찰관계자는 ’도로를 운행하는 모든 운전자들은 일반도로는 시속 50km로 주택가 이면도로, 어린이 보호구역 등 주변도로는 시속 30km 이하로 제한속도를 하향 조정 정책에 맞게 교통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며 ’무엇보다 운전자의 교통인식의 변화와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한 만큼 앞으로도 지자체 및 협력 단체와 함께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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