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부경찰서 직장협의회는 11월 16일 오전 8시 30분부터 1시간동안 경찰서 로비에서 직원들의 권익과 복지를 위한 일환으로 새로운 한주가 시작하는 출근길에 울산대 음대 재학생 및 출신들로 이뤄진 공연팀이 클래식 음악을 선사했다
이 날 조중혁 서장과 직협 안성주 회장은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힘차게 출발하라는 응원메시지를 함께 전달했다
특히 지난해 7월 4일 동료경찰관 이은영 경사가 쓰러져 아직까지 일어나지 못하고 병상에 있어 기적처럼 빨리 일어나기를 기원하면서 아이들 4 명(쌍 쌍둥이)을 돌보고 있는 남편 고성준 경위에게 직장동료들의 마음을 담은 성금으로 도울 수 있는 따뜻한 울산남부서 직장 분위기를 만들기위해 직장협의회에서 사랑의 희망 음악회를 마련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고위경찰관 출신 서범수 국회의원 (울산 울주)은 이은영 경사가 기적처럼 빨리 일어나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위로한다.며 남부경찰서 직장협의회에 금일봉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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