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구리경찰서는 11월2일 경찰서 5층 강당에서 각 과장과 지구대장.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8대 신기태 서장의 취임식 행사를 개최했다.
취임식 행사에 앞서 서장은 2층 집무실에서 경우회장. 경찰발전위원장. 보안협력위원장. 등 경찰협력단체장 등을 접견하며 구리경찰의 발전을 위해 많은 협력을 부탁했다
이날 취임식에서 신임 신기태 서장은 20만 구리시민의 안전을 지켜야하는 막중한 책무를 부여받아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힌 뒤 (1)보다 능동적인 자세로 열심히 일하는 구리경찰이 되고 (2)시민들로부터 전폭적인 신뢰를 받는 구리경찰이 되며 (3)구성원 각자가 최고 전문가. 최고 책임자가 되도록 노력하고 (4)억울해하는 사람. 속상해하는 시민이 없도록 하는데 조금의 소홀함이 없도록 하며 (5)따뜻한 구리서를 만드는데 적극 동참해달라 당부했다
구리서 8대 서장으로 부임한 신기태 서장은 경북 안동 출신으로 1975. 12.8 순경으로 경찰에 입문한 뒤 93.6 경감승진. 97.3 경정승진에 이어 05.12.31일 경찰의 꽃인 총경으로 승진한 뒤 울산청 경무과장. 경북청 양양서장. 경기청 4부 생활안전과장. 안산상록서장과 경기2청 수사과장을 역임했다
가족은 처와 2남1녀를 두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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