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종근 울산 울주경찰서장은 20일 간정태 울주군의회 의장의 지목을 받아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했다.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는 지난해 12월 16일 자치분권위원회 박성호 기획단장의 첫 시작으로 국민 중심의 자치분권 실현에 대한 소망을 공유하는 취지로 시작됐다.
그동안 지방자치와 중앙정부가 지방자치단체에 초점을 맞춘 것이 ‘지방자치1.0’이라고 한다면, 앞으로 주민 중심 지방자치를 ‘자치분권2.0시대’라고 할 수 있다.
장종근 경찰서장은 “자치분권 2.0시대에 맞춰 울주군민의 안전과 인권을 울주경찰이 책임지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장종근 서장은 메시지 챌린지의 다음 참여자로 윤태곤 울산온산소방서장, 박재화 울산해양경찰서장을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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