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경찰청은 2 월 22(월)부터 교통법규 위반으로 인한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원활한 소통을 위해 고속도로에서 운영 중인 비노출 암행순찰차를 국도 등 모든 도로에서 확대 운영한다.
경찰청 분석결과 암행 순찰차는 일반순찰차에 비해 난폭· 보복운전은 290 배, 갓길통행 2.4 배, 버스전용차로위반 2.1 배 등 고위험·고비난 위반행위 단속에 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6. 3월부터 전국 고속도로에서 암행순찰차 운영)
암행순찰차는 경기북부지역 모든 도로에서 교통단속을 실시하며 주요 교통사고요인인 ♦신호위반 ♦중앙선 침범 ♦음주운전 ♦이륜차 위반행위 ♦끼어들기 ♦난폭 ·보복운전 등 고위험·고비난 위반 행위를 집중 단속하게 된다.
또한, 차량 전·후면의 경광등을 활용해 사고 취약구간 에서 순찰· 거점근무 등을 통해 운전자의 주의를 높이는 등 안전활동도 병행하게 된다.
경기북부경찰청 관계자는 "북부지역 모든 도로에서 암행순찰차를 운영함으로 교통사고 예방과 원활한 소통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운전자의 교통법규 준수와 안전운전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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