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경찰청(청장: 송정애)은 일선 치안현장에서 시민 안전을 위해 묵묵히 주어진 소임을 다하고 있는 유성서 강력2팀 장현수 경감 등 유공 경찰관들을 선정하고 현장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주요 우수사례
(유성서 강력2팀 장현수 경감)
♦18회에 걸쳐 670만원 상당을 절취한 상습상가침입 절도범 검거
전국(대전, 서울, 대구, 청주)을 돌아다니며 식당 등 영세영업점을 물색 후 야간에 침입하는 방법으로 18회에 걸쳐 670만원 상당을 절취 후 인천으로 도주한 피의자를 신속히 추적 끝에·검거
(동부서 판암파출소 이 도 경장)
♦신속한 판단으로 대형사건으로 이어질 뻔한 화재를 조기 진화
2.16일 친모를 폭행 후 극단적선택을 하기 위해 가스레인지를 이용, 휴지에 불을 붙여 이불에 불을 지른 피의자를 설득해 출입문을 개방하고 신속히 옷가지에 물을 적셔 화재를 조기진화 후 피의자 검거
(대덕서 송촌지구대 소지원 순경)
♦궂은 날씨에 적극적인 수색으로 가출 치매노인 조기 발견, 보호조치
2.14일 치매노인이 귀가하지 않는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 위치추적 결과를 통해 초기 수색 범위를 확장한 뒤 한밤 중 비를 맞으며 도로를 배회하는 치매노인을 발견하고 보호조치 후 안전하게 가족에 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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