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경찰서(서장: 장종근)는 4월 5일 오전, 학기 초 급증하는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신학기 학교폭력 집중 관리기간’을 운영, 산업고 봉사동아리 학생 7명과 함께 산업고등학교와 삼남 작천정 일대를 돌며 담배꽁초 줍기 등 청소년 비행예방을 위한 홍보와 환경정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울주경찰서는 3월 2일부터 4월 30일까지 9주간 ‘신학기 학교폭력 집중 관리기간’을 추진하며 PC방ㆍ동전노래방 등 청소년 집결지 중심 야간 순찰 및 학교폭력 특별예방 교육 등 적극적인 청소년 선도·보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장종근 경찰서장은 “산업고 학생들이 이번 활동을 통해 성취감을 느끼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고 환경정화를 위해 노력한 학생들에게 많은 격려와 칭찬부탁드린다.”며 응원의 목소리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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