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예산소방서(서장; 김오식)는 6월 2일 삽교읍 소재 용동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안전의식 향상과 사고대처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학교로 찾아가는 119안전체험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환경. 지리적 여건으로 인해 안전체험시설이 상대적으로 부족하고 체험관 방문이 어려운 지역 학생들에게 안전체험교육 기회를 제공하기위해 마련됐으며, 체험으로는 ▲영상교육 ▲지진체험 ▲장애물 및 암흑탈출체험 ▲소화기 사용법 등으로 진행됐다.
또 한 코로나19 감염방지를 위해 체험 시 최소인원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교육전·후 체험차 소독 실시, 참여인원 마스크 착용 및 손소독제 사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임권묵 예방교육팀장은 “지역적, 환경적 여건으로 안전체험교육 기회가 상대적으로 제약되는 학생들에게 이번 교육은 좋은 경험이 됐을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체험위주의 안전교육을 통해 위기 대처능력 향상 및 실제 상황 속에서 잘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policetimes.co.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