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사회서비스원은 경기도내 노인보호전문기관(경기도·경기동부·경기북부·경기서부)과 경기북부·경기남부경찰청(산하 경찰서)은 노인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다음달 15일까지 노인학대 예방·근절 추진기간을 운영한다
노인학대 예방·근절 기간은 경기도민들에게 노인학대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와 잠재돼있던 노인학대 등의 발굴을 목표로 하고 있다.
경기도내 노인보호전문기관은 기능강화사업의 일환으로 경기북부경찰청, 경기남부경찰청, 도내 경찰서 44곳에 관련 현수막 부착과 홈페이지, SNS(도내 경찰청, 경찰서, 노인보호전문기관)에 웹 포스터를 게시해 홍보하는 연합 캠페인을 진행한다.
경기도내 노인보호전문기관과 경기북부·경기남부경찰청 소속 학대예방경찰관(APO:Anti-abuse police officer)은 학대받은 노인의 발견·보호 등을 하고 노인학대를 예방·근절하기 위한 역할을 수행한다.
경기도노인보호전문기관 관계자는 “경기도 내 경찰청(산하 경찰서)와 노인보호전문기관은 지난 15일 노인 학대예방의 날을 기점으로 노인학대 예방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를 해나가고 있다”며 “경기도내 어르신들의 안전과 학대피해 어르신이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노인학대 신고·상담은 ☎112(경찰서) 또는 ☎1577-1389로 문의하면 된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policetimes.co.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