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경찰서(서장; 송인성)는 6. 18(금) 오전, 경찰서 5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초등학교 녹색어머니회장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송인성 경찰서장은 간담회 자리에서 녹색어머니회원들과 교통경찰의 활동 모습이 담긴 홍보영상을 제작해 함께 시청하며 녹색어머니회원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그동안 어린이 등하굣길 지도 등 교통사고 예방에 노력한 회원과 새롭게 선출된 임원진에게 감사장 및 위촉장을 전달하며 녹색어머니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경찰관계자는 앞으로도 녹색어머니와 함께하는 민·경 협력 치안을 통해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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