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예산소방서(서장; 김오식)는 오는 23일 충청남도 소방기술경연대회 구조분야 출전을 위해 맹훈련을 하고 있다.
오는 23일 치러질 경연대회는 현장에서의 기술을 연마하고 각종 재난 상황에서의 전문 대응능력을 향상시켜 군민들에게 더욱 강화된 소방안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도내 16개 소방서가 출전하고 우승팀은 10월 예정된 전국 소방기술경연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예산소방서는 소방장 신인철, 소방교 김승모, 소방사 김건국, 김성현, 김영준이 출전할 예정이며, 이들은 며칠 남지않은 대회를 위해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막바지 훈련에 임하고 있다.
경연 구간별 주요내용은 △장비점검 및 착용 △전술구간 이동 △확보지점 및 로프설치 △구조대원 및 들것 하강 △들것 인양 및 장애물 통과 등이다.
김오식 소방서장은 “출전선수들이 노력을 하고있는 만큼 좋은 결과가 나오길 기대한다”며 “연습을 통해 습득한 기술이 구조 현장에서도 활용될 수 있도록 훈련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policetimes.co.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