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남양주남부경찰서(서장; 김종필)는 3월 31일 다산동 일대에서 음주운전 및 이륜차 불법개조 등 다목적(교통) 목검문 실시를 통한 유관기관 협업, 합동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단속은 남양주시청,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 본부, 다산1동주민센터 유관기관이 참여 해 협업하며 실시한 단속으로, 다목적(교통) 목검문팀이 음주단속 실시를 통해 일시적으로 도로를 정체시키고, 경찰·시청·교통안전공단 합동 단속팀이 이륜차 불법개조 단속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단속에서는 자동차 관리법 29조(안전기준 위반), 소음진동관리법(경음기 부착) 등 총 불법개조 이륜차 12대를 적발하고 과태료 부과 및 형사처벌할 예정이다.
김종필 경찰서장은 “음주운전 교통사고 예방과 이륜차 소음불편 해소를 위해 음주운전 근절 및 이륜차 교통법규 준수 등 주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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