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신상철)와 별내동 미리내마을4-3단지아파트 주거행복지원센터(센터장; 김홍기)는 6. 28(화) 오전,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정신건강 증진 및 생명존중 문화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아파트 입주민들에게 지역사회 중심의 보건․복지 통합 관리체계 구축과 정신건강 증진 및 생명존중 문화 조성을 위한 사업을 적극 실천해 나가기로 했다.
이를 위해 2022. 7. 19일부터 7. 22일까지 미리내마을4-3단지 경로당에서 ‘2022년 노인 우울증 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내용은 노인 우울교육, 운동치료, 미술치료, 웃음치료 등으로 구성되며 정신건강복지센터의 전문강사가 진행하게 된다.
미리내마을4-3단지아파트 김홍기 센터장은 “우울증 예방 프로그램을 통해 코로나로 인해 피폐해진 어르신들의 정신건강이 회복되기를 기대한다.”며 남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 감사를 표했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policetimes.co.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