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이채익 의원(울산 남구갑, 3선)은 매월 셋째 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울산 남구갑 당협 사무소에서 ‘민생 소통의 날’과 오후 13시부터는 민원현장에 직접 찾아가는 현장 간담회를 개최한다.
첫 번째 민생 소통의 날은 7월 16일(토) 오전 9시에 남구갑 당협에서 개최하고 오후에는 옥동 한양코아아파트내 경로당에서 직접 찾아가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민생 소통의 날’과 ‘찾아가는 민원현장 간담회’는 이채익 의원과 시구 의원이 직접 주민들과 소통하고 해결점을 찾고자 지정한 날로 사전 일정을 조율해 누구나 상관없이 민원을 청취하고 오전은 당협에서 오후에는 민원 현장에서 간담회를 진행하는 쌍방향 소통의 날이다.
첫 번째로 열린 16일 ‘민생 소통의 날’ 오전에는 ●옥동 군부대 이전과 관련한 은월 마을 재개발 ●구 울주군청사 주변 아파트 재건축 ●깨끗한 남산 만들기 위한 방안 모색 ●삼호동 한화 사택 재개발 관련 등 다양한 민원과 현장의 목소리가 오갔고 오후에는 옥동 한양코아아파트 주민들과 군부대 이전 및 추진 과정을 설명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의원은 “국회의원은 주민의 공복이며 주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대변자”라면서 “오늘 한 분 한 분 소중한 말씀들은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조 요청할 것이며 어려운 민원도 함께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안수일, 안대룡, 이장걸 시의원과 이정훈 남구의회 의장, 이소영, 이지현 남구의원, 그리고 구 울주군청사 인근 아파트 민원은 울산도시공사 박주용 부장이 참석했다.
오후 군부대 이전 관련해서는 김두겸 울산광역시장이 직접 참석했으며, 울산시청 이옥규 도시균형개발과 사무관이 직접 배석해 현장의 목소리를 함께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김두겸 시장은 “옥동은 저의 정치적 고향이며 앞으로 옥동 주민들과 울산시민들의 목소리를 잘 경청하고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챙기겠다"고 밝혔다.
이에 이채익 의원은 “앞으로 김두겸 시장, 서동욱 남구청장, 안수일 시의원을 비롯. 당협 시구 의원들과 잘 협력해서 현장의 목소리와 애로사항을 듣고 주민 눈높이에 맞는 주민 밀착형 정치를 실현해 주민들이 원하는 정책, 주민들이 바라는 정치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policetimes.co.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