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경찰청(청장; 윤소식)은 9월 22일(목) 유성구에 위치한 상지초등학교에서 ‘어린이들이 행복한 안전 학교’를 만들기 위해 시교육청과 함께 등굣길 캠페인을 실시했다.
대전경찰청은 올해 9월부터 어린이들이 더욱 밝고 행복한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 분위기를 조성하기위해 등굣길 캠페인을 주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이날 세 번째로 진행된 캠페인에는 윤소식 청장,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등 경찰-교육청 관계자 50명이 참석했으며, 상지초 어린이들과 함께 “학교폭력 NO! 친구 사랑 YES”, “무심코 한 언어폭력, 멍이 드는 친구 마음”과 같은 학교폭력 예방 구호를 외치며 안전한 학교 만들기에 앞장섰다.
행사를 주관한 윤소식 대전경찰청장은 “어린이들이 더욱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우리의 관심과 사랑을 모아야 한다. 더 이상 학교폭력으로 마음 아파하는 어린이들이 없도록‘학교폭력 ZERO, 어린이가 행복한 대전’을 만들기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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