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효문화선양회(회장: 이수영)는 울사광역시(시장: 김두겸)후원으로 10월 15일 양성평등기금지원사업 “1,3세대 하모니 제4회 가족친화 효행골든벨” 행사를 개최했다.
울산광역시 의회 시민홀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초등학생 손주와 친,외조부모님이 한팀된 30여팀과 응원가족. 내리사랑효봉사단 등 시민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료됐으며, 이날 장원을 차지한 신정초등학교 4학년 신지훈 군과 신현기 할아버지 등 수상자 12팀에게는 성장과 부상이 수여됐다.
이수영 회장은 “울산의 효 운동가와 교류 협력의 필요성을 제기하며, 여성가족청소년 부서의 양서 평등기금 지원에 고마움과 감사를 전하면서 2023 내년에는 어르신 담당 부서의 지원으로 매년 안정된 골든벨 실시로 1,3세대 가족친화는 물론 젊은 세대와 어른 세대의 하모니를 이루는 효 문화운동의 아름다운 모습을 구현하고 싶다"고 강조한 뒤
“과거에는 쉽게 보는 장면이지만 핵가족화 시대에는 좀처럼 보기 드문 광경으로 초등학생 손주와 조부모가 2인 1팀이 되어 조부모와 손주가 나란히 머리를 맞대고 문제를 풀며 함께 기뻐하고, 환호하는 속에서 세대 간 소통과 하모니를 이루며 좋은 추억을 만들고, 손주들에게는 특별하고 아름다운 기억으로 남을 것이며, 효의 중요성을 알리는 소중한 계기가 될 뿐만 아니라 효행 골든벨 문제를 푸는 모습 자체가 일생에 있어 가장 멋진 좋은 추억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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