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경찰청(청장; 윤소식)은 2022년 11월 셋째 주현장 우수사례 9건을 선정. 발표했다
중부서 서대전지구대 경위 김덕근
‘손님이 술병을 던진다’는 신고를 받고 신속히 출동, 경범 등 이력 조회를 통해 피의자의 상습성(무전취식 33건, 즉심 16건)을 확인하고 생활 주변폭력배로 판단돼 제압 후 현행범 체포
대덕서 중리지구대 경위 유광봉
‘주차된 차량을 손괴 했다’는 교통사고 신고 접수, 현장에서 차량범퍼와 함께 오일이 떨어져 있는 것을 발견하고 약 1Km 흔적 추적을 통해 피의차량 발견·검거
대덕서 형사2팀 경사 백준환
대전·청주·인천 등에서 심야시간대 빈집에 침입하는 수법으로 7회에 걸쳐 약 1,400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친 절도 피의자를 끈질긴 CCTV 수사로 검거(구속)
유성서 유성지구대 순경 임영웅
은행의 고액인출 신고를 받고 신속히 출동, 금융감독원 및 검찰청 사칭 전화에 속아 안절부절하는 피해자를 안심시키고 설득 및 악성앱 차단 어플 설치로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유성서 신성지구대 경사 오혁주
‘보이스피싱이 의심된다’는 신고를 접하고 3분 만에 신속히 현장 도착, 범행 사실을 부인하는 피의자를 상대로 끈질긴 추궁을 통해 검거 및 피해금액 1,200만원 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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