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 주변, 고속도로 연계 국도 등 혼잡장소 중심 단계적 교통관리를 통해 귀성·귀경길 교통안전 및 소통확보
경기남부경찰청과 경기도남부자치경찰위원회는 설 연휴기간 원활한 교통소통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일평균 인원 877명(경찰 636명, 모범운전자 241명), 순찰차 219대, 싸이카 21대, 헬기, 암행순찰차 등을 활용해 1.16(월)~1.24(화) 9일간 단계별 ‘특별 교통관리’를 실시한다.
(고속도로 교통 소통전망)
사회적 거리두기 폐지(’22.4월) 이후 일상회복 중이며, 연휴기간이 4일로 짧고 통행료가 면제돼 교통량 대폭 증가 예상
►예상 교통량(일평균)
(전국) 전년대비 23.8% 증가(419→519만대/일평균)
(수도권) 전년대비 18.8% 증가(74.8→88.9만대/일평균)
►최대 정체 예상일 (귀성) 1.21(토) 오전 / (귀경) 1.22.(일) 오후
귀성일수 감소(4→2일)로, 귀성길 교통혼잡 가중 예상 / 귀경일수 증가(2→3일)로 교통량이 분산돼 소요시간 감소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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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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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시별’ 예상 소요시간(전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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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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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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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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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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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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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성/1.21.(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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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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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0(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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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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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0(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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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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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경/1.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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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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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5(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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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5(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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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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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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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계인 1.16(월)~19(목)까지는 명절준비로 교통이 혼잡한 전통시장(99개소)과 백화점․대형마트(136개소) 주변 도로의 교통 무질서 및 혼잡을 예방하고,
2단계 기간 1.20(금)~1.24(화)에는 고속도로(7개 노선) 및 고속도로IC와 연계되는 교차로(78개소) 등 혼잡구간에 대한 소통관리와 함께 357개 교차로의 신호체계를 조정할 계획이다.
또한, 암행순찰차·경찰헬기 등을 활용하며 버스전용차로 위반, 갓길운행, 정체교차로 끼어들기 등 사고를 유발하고 소통을 방해하는 위반행위를 지·공 입체적으로 단속할 예정이다.
한편, 설 명절 전통시장 활성화와 이용객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지자체와 협조하며 1.14(토)~1.24(화)까지 11일간 수원 지동시장, 용인 중앙시장 등 전통시장(54개소) 주변 주정차를 한시적으로 허용(주변도로 안내플래카드 설치)하고 있다.
경기남부경찰청 관계자는 출발전 교통방송 등을 통해 교통상황을 확인하고, 안전띠 착용 및 교통법규 준수, 졸음운전 방지를 위해 졸음쉼터나 휴게소에서 충분한 휴식 등 안전운전을 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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