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구리경찰서 제21대 서장으로 목현태 총경(사진)이 내정됐다
신임 목현태 서장은 경남 마산출신으로 경남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으며 지난 1997년 4월 경찰간부후보 45기로 경찰에 임용(경위)돼 서울경찰청 (112종합상황실과 생활질서과)과 경남경찰청 치안지도관. 의령경찰서장 및 경기북부경찰청 생활안전과장 등 주요보직을 역임했다
신임 목현태 구리경찰서장은 평소 직원간 화합과 신바람나는 직장분위기를 강조하는 한편 여.청관련 등 피해범죄에 대해 세밀하게 살피는 치안행정으로 정평이 나있다
목현태 서장은 2월6일(월) 부임한다
한편 전임 정한규 총경(20대 서장)은 경찰청 장비운영과장으로 보직. 발령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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