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구리경찰서(서장: 목현태)는 9월 18일(월) 구리시청과 협업하며 자동차 대상으로 '법규위반, 불법개조, 소음' 등 일제단속을 전개했다.
이날 경찰은 도로교통법 위반행위, 불법 구조변경(불법튜닝), 불법튜닝으로 인한 소음기준 위반 등 모든 위반행위에 대해 단속을 실시했다.
특히 합동단속은 구리경찰서 경비교통과(과장: 서미숙) 교통관리계 주관으로 구리시청과 함께 남양주(북부, 남부) 경찰서, 암행순찰팀의 지원을 받아 진행됐다.
한편 구리경찰은 구리 시민들의 교통사고 감소를 위해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이륜차 사고 예방 캠페인 등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같은 노력으로 전년 대비 교통사고가 약 10% 감소했으며 특히 교통사고 사망자는 33% 감소하는 성과를거두고 있다.
목현태 경찰서장은 “구리시민들의 교통사고 감소를 위해서는 경찰이 앞서 출.퇴 근 근무 등 가시적인 활동에 노력을 해야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합동단속 을 실시해 시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교통사고를 방지하는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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