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 이웃들을 위한 헌신적인 빨래봉사로 지역에서 명망이 자자한 구리시 목민6기 봉사회(회장: 곽경국)는 지난 9월 21일(목) 오후. 구리시새마을회관에서 9월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상춘 사무국장 사회로 진행 된 이날 회의에는 남, 여 회원 약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지사항 전달 및 차후 진행 할 안건 등을 논의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는데
먼저 11월 16일 진행 될 목민6기 봉사회 발족 10주년 행사 관련.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하기 위한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이어 12월 중 봉사활동 계획으로 구리시 6.25 참전용사 월례회의에 참석하는 등 다수 안건을 놓고 회원간 자유스러운 의견을 나눴다.
또 한 목민6기 봉사회에서 매주 진행하고 있는 새마을회 도시락 배달봉사 관련. 많은 회원들의 참여를 당부하는 등 주요 공지사항 등을 전달했다.
이날 회의에서 곽경국 회장은 "소외이웃을 위해 헌신적인 정성과 노력을 펼쳐 오다보니 어느 덧 10여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며 그동안 우리가 흘린 땀과 노력은 많은 이들에게 행복을 전해주고 기쁨을 주었다."고 지난 날을 회상한 뒤
"이 모든게 목민6기 봉사회 회원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가 없었다,면 결코 이루지 못할 어려움이었지만 우리는 모든 난관을 이겨내고 봉사회 발족 10주년이라는 금자탑을 눈앞에 두고있다,"며
"이제 우리는 10주년을 넘어 20년 그리고 30년이 지나더라도 소외이웃을 위해 헌신하겠다는 각오를 결코 잃지말고 항상 초심의 마음으로 봉사에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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