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경찰청(청장; 윤승영)은 2023년 11월 첫째 주 현장 우수사례를 선정. 발표했다.
서부서 112치안종합상황실 경위 이진모
‘치매 할아버지가 없어졌다’는 신고 접수, 요구호자 관제소식을 듣고 초동대응팀 출동 등 총력대응 및 구체적 임무 부여 지령을 통해 발견·구조 기여
동부서 천동파출소 순경 박형준
폭우 관련 관내 침수 우려지역을 선제적으로 순찰하던 중, 하천에 물이 차오르는 상황임에도 언더패스 구간에 주차된 차량 4대의 차주 연락을 통해 신속 이동조치 및 출입 통제
둔산서 월평지구대 순경 오민균
‘음주운전 의심’ 신고를 접수하고 출동, 피의자는 혈중알코올농도 0.126% 주취 상태로 약 5KM 운행한 것으로 거점근무 중 대상 차량을 발견하고 타 관내까지 추격해 검거
유성서 유성지구대 경위 송상훈
‘가드레일 충격, 만취운전’ 112신고 접수 후 2분 만에 신속히 현장 도착, 택시를 타고 도주하려던 피의자를 확인하고 택시 앞을 가로막아 음주운전 피의자 검거
유성서 구즉지구대 순경 배인선
‘분실한 카드를 누군가 사용했다’는 신고를 접수받고 찜질방 내부 CCTV를 확인해 인상착의를 토대로 면밀한 수색 끝에 대상자를 발견·검거 및 소지품을 단서로 여죄 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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