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영남지역본부(본부장; 안정하)는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이승우)와 함께 전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아동 업사이클링 문화예술 및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가을마실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는 굿네이버스 영남지역본부가 진행하는 한국남부발전의 부산지역 사회공헌 사업으로, 아동 업사이클링 문화예술과 지역 문화예술인 지원을 위해 진행됐다.
세부 프로그램은 기후 위기에 대한 교육을 시작으로 업사이클링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진행한 가야지역아동센터 업사이클링 문화예술 공연과 더불어 부민병원 발달장애인 오케스트라“THE행복 오케스트라”, 행복한공부방 지역아동센터 문화예술팀, 박현주 퍼커셔니스트, 브라질리언 퍼커션 “바투카다”로 총 5개의 공연으로 구성돼 있다.
이승우 한국남부발전 사장은 “에너지 산업의 주요화두인 탄소중립 환경 조성과 함께 지역동들에게 문화예술 향유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공연문화의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기여하기위해 이번 사업을 기획했다”고 밝힌 뒤 “앞으로도 마래세대인 어린이들이 친환경 생활습관을 실천하는 동시에, 다양한 문화체험을 즐길 수 있는 사업을 보다 활발하게 전개하겠다”고 강조했다.
안정하 굿네이버스 영남지역본부장은 “아동들에게 기후위기보호 차원의 업사이클링 문화예술 경험과 지역사회 내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동참해주신 이승우 한국남부발전 사장님과 임직원분들게 감사인사 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굿네이버스 영남지역본부는 아동ㆍ청소년 및 가족의 건강한 변화를 위해 국내복지사업 및 아동권리옹호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정부, 지방자치단체 및 기업과 협력하며 지역사회 내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 아동권리 증진을 도모하고 있다.
(사진: 굿네이버스 영남지역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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