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경기지역본부(본부장; 문상록)는 한화비전(대표; 안순홍)과 함께 2차례에 걸쳐 성남시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 대상으로 문화체험 및 방한의류지원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문화체험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의 정서적 발달을 도모할 뿐 아니라 문화양극화를 해소하고, 겨울철 방한의류 지원을 통해 저소득 가정의 아동이 건강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해당 사업은 한화비전 임직원의 참여로 기금이 마련됐으며, 특히 문화체험은 임직원들의 봉사활동으로 함께 했다.
한편, 한화비전은 ‘함께 멀리’의 사회공헌 철학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내 소외된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며.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문상록 굿네이버스 경기지역본부장은 “한화비전 임직원들과 함께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에 관심을 가지고 지원해주심에 정말 감사하다”며, “해당 사업이 성장기 아동에게 따뜻하고 행복한 경험으로 밝은 미래를 꿈꿀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홍순재 한화비전 경영지원실장은 “상대적으로 문화체험 기회가 부족한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임직원들과 함께 뜻깊은 하루를 선물해줄 수 있게 돼기쁘다”며, “지역사회 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며 나눔의 가치를 실현 하겠다”고 전했다.
문화체험에 참여한 아동은 “처음으로 에버랜드에 와서 소중한 추억이 됐다”며 “추운날씨에 선물해주신 패딩으로 이번 겨울 걱정은 없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 굿네이버스 경기지역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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